[솔직 후기] 달랏 뚱냥이 월드 – 한 번 가보면 충분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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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l 08, 2025

2025년 7월 방문한 달랏 뚱냥이 월드 솔직 후기. 가볼 만할까? 놀이, 서비스, 동물, 냄새, 직원 태도까지 리얼하게 전해드립니다.

운영시간: 오전 8시 – 오후 6시
입장료: 약 50,000 ~ 100,000 VND (패키지에 따라 다름)

✍️ 방문 계기

2025년 7월 5일, 여행 일기를 쓰기 위해 달랏의 새로운 장소를 탐방하는 도중 뚱냥이 월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 틱톡에서 핫하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갔지만...

결론부터 말하면 꽤나 실망스러웠어요.

🅿️ 주차 공간 – 협소하고 불편

도착하자마자 첫인상은 별로였어요. 주차장이 작고, 언덕길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이 많을 땐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막막할 듯해요. 다행히 제가 간 날은 한산했어요.

🎢 잔디 슬라이드 – 짜릿했지만 다시는 안 탈래요

입장하자마자 경사진 파이프 슬라이드를 체험했는데요, 솔직히 무서웠어요. 스릴은 있었지만 저한텐 과했어요. 한 번 타봤으니 됐다는 느낌 😅.

🐾 동물 & 특유의 냄새

고양이, 알파카, 카피바라, 너구리 등 여러 동물이 있었는데, 작은 동물원 특유의 동물 냄새가 꽤 났어요. 특히 카피바라 존이 심했어요. 예민하신 분은 참고하세요.

🙁 직원 & 서비스

직원들이 별로 친절하지 않았어요. 입장 후 설명도 거의 없고, 어디로 가야 할지도 불명확해서 혼자 돌아다니는 느낌이었어요. 전반적으로 응대가 아쉬웠습니다.

📸 포토존? 있긴 한데 특별하진 않아요

빛의 터널, 착시 효과 구역 같은 공간이 있었지만, 퀄리티는 기대 이하였어요. 인스타용 "인생샷"을 기대하신다면 살짝 실망할 수 있어요.

✅ 요약 평가

항목 개인 평점
주차 편의성 ⭐⭐☆☆☆
체험 재미 ⭐⭐☆☆☆
위생 & 냄새 ⭐⭐☆☆☆
직원 서비스 ⭐⭐☆☆☆
재방문의사 ❌ 없음

🎯 결론

“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만, 굳이 다시 갈 이유는 없어요.”

깔끔하고 친절하며 동물들과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겐 뚱냥이 월드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어요.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원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잠깐 즐기기엔 괜찮을 수도 있어요.

방문: 1 회
재방문: 10%

[솔직 후기] 달랏 뚱냥이 월드 – 한 번 가보면 충분해요!
주소: Am Bà Giáo, Khe Sanh 거리, 10구역, 달랏, 베트남 (지번 43-4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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